안녕하세요. 이윤설 가족 대표 윤설,리원엄마입니다.
5월의 선정책 '반짝이' 독후활동을 해보았는데 처음이라 이게맞는건가 싶네요;
아이들과 반짝이 책을 읽고 스스로가 반짝이는 순간을 떠올려보게 하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런 건 그닥 아이들의 관심을 끌지 못해 다른 반짝이(색모래)를 활용해 자기가 가장 반짝인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떠올려보고 그중 선택해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가장 반짝이는 건 우리 가족이라며 네 식구를 그려보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재료라 그림이 어수선하지만 새로운 재료로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이 얼마나 즐겁고 신기했는지 그 순간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이 뿌듯하네요.
다음 달에도 책으로 하나되는 아이들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