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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초등학교 1학기 마지막 동아리 수업은 청주기적의도서관 견학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7월 12일 화요일 12시 30분부터 15시30분까지 청주기적의도서관에 방문하여 이용 교육을 받고 도서관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천체 투영관에서 천문학 전문가의 진행으로 사계절 별자리를 관찰하였습니다.
별자리 관련 동화도 듣고 별자리 책갈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도서관까지 걸어가면서 여러 이야기도 나누면서 질서를 잘 지켜준 학생들을 칭찬합니다.
다음은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입니다.
"도서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길을 잃었을때 북극성으로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별이 지도였다. (5학년 손*민)
별자리가 너무 감동적이고 수업도 좋았고 수업해준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나중에 꼭 놀러가도록 할께요!
책도 열심히 읽으께요.(5학년 강*은)
다양한 별자리를 보고 책갈피도 만들고 여러 아이들이 책도 읽고 체험할 수 있는 곳에 가게 되어 좋았습니다.(5학년 박*우)
도서관에 다녀와서 알게 된 점도 많았고 엄마 아빠에게 별자리 책갈피를 만들어주니 엄마가 좋아하실 것 같다.
기적의 도서관 감사합니다.!(5학년 금*빈)
천체 투영관에 갔을때 신기했다. 다음에 시골에 가서 보고 싶고,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 주말에 가서 대출증을 만들고 싶다.(5학년 김*진)
안녕하세요? 별자리와 여러가지 활동을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언제나 힘써 주시는 사서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5학년 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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