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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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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집중력을 보았습니다.
송라희
2021-12-04 14:07:47
조회수 164

큰애는 혼자서 카드? 편지? 만 만들고 꾸미기에 열중했고

둘째는 선생님이 만든 트리와 나무 인형을 만들고 싶다고 하면서

영상에서 본 대로 필요한 나무들로 전체적인 모양을 잡아놓더라구요. 

그리고는 이렇게 붙여달라, 이어달라 요구하더니 

두개 만들고 남은 것들로 혼자 또 뭔가를 이리저리 만드는데 목공풀의 매력에 빠진 모양이에요. 풀과 테이프는 써봤는데 목공풀로 나무를 붙이니(풀칠한 곳곳마다 순간접착제로 도와줬어요) 의외로 집중력을 발휘해서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과 대화해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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