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든 즐거운 시간이였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을 기대했던 초등2학년 아이가 처음에는 준비물을 보고는 당황했는데 꼭 정해진 답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충분히 가지고 놀다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일상에 버려 질 수 있는 자투리들도 쓰일 수 있다는걸 알게된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앞으로 이런 활동 들이 다양해졌으면 좋겠네요
항상 친절한 기적의 도서관 직원분들과 영상으로 잘 설명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